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월드의 클루는 5일 "디즈니와 손잡고 오는 6일 피터팬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내놓는다"면서 "팅커벨과 피터팬의 특징을 살린 주얼리 세트를 메인으로 시계와 잡화류 등 총 43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루에 따르면 주얼리 라인은 연두빛 페리도트 컬러스톤을 사용해 여성스러운 무드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네버랜드에 초대된 웬디와 아이들이 밤하늘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동화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클루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는 에어팟, 파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키링, 브로치 등 잡화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면서 "피터팬 밤하늘 시계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도 600개 한정 출시되는 '피터팬 명언 북패키지'와 온라인 전용상품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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