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존슨앤존슨 홈페이지 캡처
사진=존슨앤존슨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 존슨앤존슨, 노바백스 등 코로나19 백신관련주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장중(한국시각 6일 새벽 4시43분 기준) 존슨앤존슨의 주가는 148.14 달러로 0.62% 상승했다. 노바백스의 주가는 173.33 달러로 10.28%나 뛰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존슨앤존슨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1억회 분량을 약 10억 달러에 공급키로 미국 정부와 계약 한 점, 노바백스가 코로나19 백신 초기단계 긍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한 점 등이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목받았다"면서 "이 같은 백신 관련 진전된 뉴스가 장중 뉴욕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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