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6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7일 새벽 3시 42분 기준) 다우존스(+0.57%) 나스닥(+0.90%) S&P500(+0.55%)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54%로 전일 같은 시각의 0.55% 보다 소폭 낮아졌다. 2년물 금리는 0.12%로 전일 같은 시각과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 대비 24만9000명 줄어든 118만6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전망치(142만3000명) 보다 줄어든데다 3주 만에 감소세를 기록했다. 주간 실업지표 개선 속에 장중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움직였고 10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에 그쳤다.

미국 신규부양책은 아직 타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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