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그룹의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10일 "케이크 12종을 새로 선보인다"면서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새로 내놓은 케이크는 'Always Stay Sweet!(달콤한 인생!)'을 콘셉트로 가나슈, 딸기, 홍차, 치즈 등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어필하는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초코 딸기케익', ▲'얼그레이 케익', ▲'더블 치즈케익', ▲'초코 바나나케익', ▲'흑임자 인절미케익' 등으로 각각 홀케이크와 쇼트케이크로 판매키로 했다. 롤케이크인 ▲'롤링 스트로베리', ▲'롤링 청포도' 등도 함께 출시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새로 내놨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 파스쿠찌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케익을 선보이는 등 디저트 메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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