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0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1일 새벽 4시 기준, 미국증시 마감 1시간 전 기준) 다우존스(+1.26%) 나스닥(-0.33%) S&P500(+0.28%)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엇간린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민주당과 미국 정부 간 추가 부양책 마련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장중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나마 이 시각 현재 국제 유가 상승 속에 에너지 섹터의 주가가 크게 오른 것이 다우존스와 S&P500에 긍정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이 방송은 "이 시각 현재 다우존스와 S&P500은 7거래일 연속 상승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