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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부양 논의 난항...국제 금값 1979년 이후 '최고 흐름' vs 장중 미국증시 '혼조'
추가 부양 논의 난항...국제 금값 1979년 이후 '최고 흐름' vs 장중 미국증시 '혼조'
  • 이미애 기자
  • 승인 2020.08.11 0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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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엔 단기대체재 관계인 달러가치와 금값 동반 상승
골드바 주조 모습. /사진=뉴시스
골드바 주조 모습.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0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장중 미국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값이 올랐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9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2033.90 달러로 0.29% 상승했다. 장중(한국시각 11일 새벽 4시22분 기준) 다우존스(+1.29%) 나스닥(-0.35%) S&P500(+0.30%)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미국증시 3대 지수가 장중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안전자산의 상징인 금값은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 정부와 야당인 민주당 간 추가 부양책 마련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면서 "금값 상승세가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금값은 1979년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날 장중 달러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도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은 장중(한국시각 11일 새벽 4시35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3.59로 0.17%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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