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3일(미국시간) 정규장 마감 9분 전(한국시각 14일 새벽 4시51분 기준) 미국증시에서 시스코시스템스의 주가가 42.71 달러로 무려 11.22%나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실망스런 향후 가이던스를 내놓은 것이 장중 악재로 작용했다"면서 "이 시각 현재 S&P500 종목 중 가장 악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증시 마감 7분 전 기준 S&P500 지수는  0.20%  하락한 상태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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