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사진=AP, 뉴시스.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3일(미국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CBOE VOLATILITY INDEX는 22.32로 0.18% 상승했다.  

CNBC는 "미국의 신규부양 논의가 여전히 교착상태를 보이면서 다우존스(-0.29%)와 S&P500(-0.20%) 지수가 하락했고 경기흐름에 민감한 다우운송지수 또한 0.45% 떨어진 가운데 공포지수가 소폭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공포지수는 미국증시 마감 2분 전만 해도 0.36% 하락한 상태였으나 마감시간 증시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공포지수는 결국 소폭 상승한 상태로 마쳤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