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필기 · 게임, 동영상 모드 등 탑재"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20' 출시 행사. / 사진=삼성전자 제공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20' 출시 행사. / 사진=삼성전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삼성전자는 21일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약 70개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 외에 미국·캐나다 등 북미지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태국·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에서 우선 출시한다'면서 "9월 중순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20의 경우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과 새로워진 '삼성 노트',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한 단계 진화한 프로 동영상 모드 등 최신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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