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네이버는 21일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과 IT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PTIT는 지난 1953년 설립된 베트남 정보통신기술 분야 대표적인 대학이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의 유일한 대학기관이기도 하다. 1만5000여 명의 학생과 800 명 넘는 교수 및 연구진을 갖춘 베트남 최고의 고등연구기관으로도 알려져 있다.

네이버는 "지난 7월 베트남 최고 권위의 공과대학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과 손잡은데 이어 이번에 베트남에서 두 번째 파트너를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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