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미국 매장에 전시된 '2020 Model X'. /사진=AP, 뉴시스.
테슬라 미국 매장에 전시된 '2020 Model X'.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1일(미국시간) 미국증시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3시 20분 기준)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2087.32 달러로 4.27%나 상승했다.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3시23분 기준) 애플의 주가는 491.88 달러로 3.97%나 뛰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테슬라와 애플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국증시 전반에 긍정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주식 분할 발표 이후 두 종목이 나란히 치솟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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