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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형차 붐 거세다
일본, 소형차 붐 거세다
  • 곽용석 기자
  • 승인 2020.09.07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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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소형 'N박스'...9개월 연속 판매 1위
코로나19 경기 둔화 속 소형차들 판매 선두권
N박스(N-BOX). /사진=혼다 홈페이지 캡처.
N박스(N-BOX). /사진=혼다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곽용석 기자] 일본에서 혼다 'N박스(N-BOX)'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일본 내 신차판매에서 혼다의 경차인 N박스가 1만 4514대로 9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신형차로 발매한지 3년 가깝게 경과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0.6% 감소 기세에도 불구하고 안전 기능 등에서 다른 차량을 압도하며 인기를 유지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와 전국경차협회연합회가 지난 주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 차량 판매량은 저조했으나 N박스의 선두에는 변동이 없었고 소형차들은 잘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8월 판매 2위는 도요타자동차의 소형차 '야리스'로 1만1856대였다. 충실한 운전지원 기술과 연비가 좋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월 발매 이래,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

3위는 스즈키 경차 '스페시아', 4위는 도요타 소형 스포츠타입 다목적차(SUV) '라이즈'로, 경자동차와 소형차에 역시 인기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올해 2월, 신형으로 발매된 혼다의 소형차 '피트'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29.9% 증가해 8위, 지난 1월에 전면 개량한 스즈키의 경차 '허슬러'는 98% 증가로 10위에 들어가는 등, 신차 효과도 보고 있는 셈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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