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사진=LG전자 제공.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사진=LG전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전자는 11일 "패션 분야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에 선정했다"면서 " 'LG 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는 초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지금까지 선보인 LG 시그니처 제품은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와인셀러, 오븐, 식기세척기 등 모두 10종이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LG 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해왔다"면서 "세계적인 여자 프로골프 선수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 등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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