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4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5일 새벽 3시 28분 기준) 미국증시에서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512.14 달러로 5.25%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엔비디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반도체 설계회사 ARM(암홀딩스)을 400억 달러에 인수키로 한 것이 장중 엔비디아 주가 급등 요인"이라며 "이 시각 현재 엔비디아가 미국증시 장중 반도체 섹터 주가를 리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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