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의 올리브스튜디오는 16일 "캐릭터 코코몽이 코나카드와 손잡고 1020세대를 겨냥한 '핑크 코코몽 코나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리브스튜디오에 따르면 핑크 코코몽은 올리브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코코몽 바리에이션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아트웍이다. 기존 코코몽 캐릭터에 핑크톤과 레트로 분위기를 담아 새롭게 디자인했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나카드는 선불 충전형 IC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하고, 카페 및 제휴시설 이용 시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라며 "핑크 코코몽 코나카드 역시 교통카드를 포함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카드로1020세대를 겨냥한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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