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현대차 정몽구재단(이하 재단)은 16일 "현대자동차그룹과 주최하는 '2020 H-온드림 데모데이'를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에는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의 '엑셀러레이팅' 부문에 선정된 5개 기업들이 참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크레비스파트너스, 임팩트스퀘어, 브릿지스퀘어와 같은 엑셀러레이터들이 참여했으며 5개 참가팀들이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아 IR발표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온라인 IR 발표 진행 업체는 밸리스, 오파테크, 닥터노아, 브로컬리컴퍼니, 엔블리스컴즈 등"이라며 "이화여대 김상준 교수와 중앙대 박재홍 교수가 공동 연구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의 지난 8년간의 경제적 성과 및 사회적 성과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 창업을 꿈꾸는 분, 사회적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 소셜 임팩트 창출에 함께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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