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사진=뉴시스.
골드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6일(미국시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정례회의 결과를 발표(한국시각 17일 새벽 3시 발표)한 직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 달러는 약보합, 금값은 소폭 상승 흐름을 보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3시4분 기준) 다우존스(+0.87%) 나스닥(-0.17%) S&P500(+0.34%) 등이 혼조세를 기록했다.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3시3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흐름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3.00으로 0.05% 하락했다. 같은 시각 국제 금값(12월물)은 온스당 1971.30 달러로 0.29% 상승했다. 

FOMC는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경기 살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경기회복을 위해 "풀 레인지를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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