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은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면서 "이번 행사는 SPC행복한재단과 파리크라상, SPC삼립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참여해 16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평창 못난이감자 1톤을 구매해 성남시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SPC행복한재단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노인 가정 65곳에 밑반찬과 추석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재가노인가정 30곳에는 비상식품을 택배로 발송하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그런가하면 파리크라상은 성남 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실키롤케익 등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아울러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SPC삼립은 시흥, 서천, 광주 등의 지역복지관 및 아동기관에 SPC삼립 빵 제품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