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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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2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소폭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11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908.70 달러로 0.10% 하락했다. 

이날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3시24분 기준) 다우존스(+0.23%) 나스닥(+1.21%) S&P500(+0.68%)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흐름을 보인 가운데 안전자산의 상징인 금값은 전날의 2% 넘는 폭락에 이어 이날에도 장중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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