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광장. /사진=AP, 뉴시스.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광장.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상승했다.

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5899.26으로 1.20%, 독일 DAX 지수는 1만2642.97로 0.39%, 프랑스 CAC40 지수는 4802.26으로 0.62%,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만8929.89로 0.18% 각각 상승했다.

IHS마킷에 따르면 9월 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 지수(PM)가 50.1로 전월의 51.9보다 낮아지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됐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유로존 경제지표 둔화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추가적인 부양 조치 가능성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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