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아스트라제네카 사무실. /사진=AP, 뉴시스.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아스트라제네카 사무실.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3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24일 새벽 3시 기준) 다우존스(-0.79%) 나스닥(-1.66%) S&P500(-1.08%)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 시각 현재 코로나19 백신 경쟁 가열 속에 백신주 중에선 존슨앤존슨(+1.10%) 화이자(+0.25%) 아스트라제네카(+1.41%) 등은 상승 중인 반면 모더나는 2.12% 하락했다.

장중(한국시각 24일 새벽 3시1분 기준) 아파치(-6.90%) CONCHO RESOURCES(-3.03%) 엑손모빌(-1.53%) 옥시덴탈 페트롤(-3.56%) 등  에너지 관련주의 주가가 급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장중 미국증시가 장 초반의 상승세를 반납하고 하락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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