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3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24일 새벽 3시 36분 기준) 다우존스(-1.34%) 나스닥(-2.26%) S&P500(-1.66%)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세로 움직였다.
이보다 1분 후(한국시각 24일 새벽 3시 37분 기준) S&P 섹터별 흐름을 보면 에너지(-3.20%) 테크놀로지(-2.44%) 자재(-2.14%) 등의 섹터가 급락했고 재량소비(-1.55%) 산업(-1.15%) 필수소비(-1.07%) 등의 섹터도 하락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그간의 연준 행동이 시장을 차분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언한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CNBC가 덧붙였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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