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3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24일 새벽 4시 6분 기준) 다우존스(-2.00%) 나스닥(-3.07%) S&P500(-2.37%) 등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폭이 급속히 커졌다. 

이보다 불과 6분 전(한국시각 새벽 4시)만 해도 다우(-1.78%) 나스닥(-2.66%) S&P500(-1.96%) 등 3대 지수가 1~2%대 하락했는데 불과 몇 분 사이 3대 지수 낙폭이 2~3%대로 확 커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온라인 판매가 급증한 나이키의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존재하는데도 기술주가 곤두박질치면서 장중 뉴욕증시 추락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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