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29일 새벽 4시 37분 기준) 코로나19 백신 기업인 이노비오파마의 주가가 12.14 달러로 28.36%나 추락해 눈길을 끌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이 방송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여전히 치열한 가운데 이날 이노비오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연기한다는 발표를 한 이후 장중 주가가 크게 요동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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