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Tim Cook) 애플 CEO. /사진=AP, 뉴시스.
팀 쿡(Tim Cook) 애플 CEO.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30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7781.70으로 1.20%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새 부양책 협상 진전 기대감 속에 다우 지수 등 뉴욕증시가 올랐다"고 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2.56%) 유나이티드헬스(+2.51%) 암젠(+2.36%) 골드만삭스(+2.12%) 홈디포(+2.06%) 월마트(+2.02%) 세일스포스닷컴(+1.56%) 월그린부츠(+1.53%) 애플(+1.51%) 등이 다우존스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월트디즈니(-1.05%) 나이키(-0.64%) 등은 하락하며 다우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IBM(+0.60%) VERIZON(+0.42%) 맥도날드(+0.37%) 비자(+0.27%) 3M(+0.23%) 쉐브론(+0.14%) 하니웰(+0.06%) 등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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