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제공
사진=대신증권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대신증권은 13일 "국내에 상장된 리츠 및 부동산 공모펀드에 투자해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을 내놨다"면서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이 그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저금리 시대에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대체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이다.

대신증권 측은 또 "오피스, 상업시설, 임대주택 등 부동산 섹터별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 할 것"이라며 "최소가입 금액은 1000만원, 최소가입기간은 1년"이라고 전했다.

대신증권 측은 "중도해지시 추가수수료 부담이 없다"면서 "일임수수료는 선취형의 경우 선취수수료 1%와 후취수수료 연 0.3%이고, 후취형은 후취수수료 연 0.7%"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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