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16일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시행한다"면서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면서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된 시승차량으로 고객과 약속한 시간 및 장소로 찾아가게 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는 오는 1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11월 6일부터 매주 3회 진행된다"며 "당첨된 팀에 티볼리 에어 시승차가 2박 3일 제공되고 전용 차박텐트와 에어매트 세트를 무상대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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