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투자증권은 앱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업&다운 이벤트'를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 지수 중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를 대상으로 전일 대비 종가가 오를지(Up), 내릴지(Down) 예측하는 행사"라며 "매일 오후 4시에 오픈해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참여고객 모두에게 1달러를 지급한다"면서 "예측에 성공하면 추가로 1달러를 지급하며, 이들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1000달러를 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가장 많이 성공한 고객 중 1명에게는 1만달러를 추가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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