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스크린에 표시된 캐터필라 로고. /사진=AP, 뉴시스.
뉴욕증시 스크린에 표시된 캐터필라 로고.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16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 24분 기준) 다우존스(+0.66%) 나스닥(+0.09%) S&P500(+0.35%)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캐터필라의 주가는 169.73 달러로 2.84% 오른 채로 움직였다. 장중(한국시각 17일 새벽 4시 25분 기준) 반려동물 업체 츄이(CHEWY)의 주가는 67.76 달러로 4.44%나 뛰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의 9월 소매판매(전월 대비 1.9%나 증가) 지표가 양호하게 나온 것이 이날 장중 미국증시에 훈풍을 가했다"면서 "이런 가운데 웰스파고가 캐터필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하고, 제프리스가 츄이에 대해 '펫 입양이 늘 것'이라며 업그레이드 의견을 낸 것도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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