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AP, 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9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20일 새벽 4시 29분 기준) 다우존스(-1.39%) 나스닥(-1.65%) S&P500(-1.59%) 러셀2000(-1.09%) 뉴욕증시 4대 지수가 동반 급락했다.

같은 시각 S&P 11개 섹터의 주가 흐름을 보면 커뮤니케이션서비스(-1.94%) 테크놀로지(-1.77%) 헬스케어(-1.75%) 재량소비(-1.56%) 에너지(-1.55%) 금융(-1.44%) 부동산(-1.38%) 산업(-1.30%) 필수소비(-1.20%) 자재(-1.10%) 유틸리티(-0.83%) 등 전 세터가 추락했다.     

CNBC는 "▲부양책 협상 ▲연준의 경고(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미국 경제 회복까지 오래 걸릴 것) ▲코로나 재확산 심화 속에 미국증시가 장 막판에 급격히 악화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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