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밀레니얼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성황리 진행 중"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이하 신한금융)은 20일 "밀레니얼 세대의 자산감을 키우고,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작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신한금융이 무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2030세대의 미래 자산 증대를 위해 좋은 습관을 유도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SNS로 이뤄지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취향(취미) ▲개념(환경-사회) ▲운동 ▲인맥 ▲금손(재능) 등 다섯 가지 미션으로 기획됐다. 현재 취향, 개념, 운동 3가지 미션이 공개됐으며 영상 콘텐츠 조회수 800만뷰, 미션 참여 1500 건이 넘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SNS 내 '좋아요, 댓글, 해시태그'등의 자발적 반응이 7만 3000건에 육박하는 등 이례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신한금융 측은 전했다.

신한금융 측은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나 자신을 자산으로 믿는 캠페인, 공감 100% ▲자산감, 열정적으로 키워보겠습니다 ▲공익광고보다 더 공익에 기여할 것 같다 등의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 측은 "이번 캠페인은 미션 실천 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해시태크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남은 미션은 2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 측은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노윤호의 다양한 명언을 새긴 티셔츠,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 등 의미와 재미를 더한 굿즈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들이 본인들만의 좋은 습관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밀레니얼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밀레니얼 세대가 우리사회의 주역으로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