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22일 "기존 모델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면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 등를 기본 적용했다"면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엔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고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에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 측은 또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며,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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