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2일(미국시간) 장중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장중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3시 19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84%로 전일 같은 시각의 0.81% 보다 3.28% 높아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0.15%로 전일 같은 시각 대비 2.89% 높아졌다.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3시20분 기준) 다우존스(+0.70%) 나스닥(+0.28%) S&P500(+0.61%)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상승세로 움직였다.

CNBC는 "미국의 새 부양책 진전 신호 속에 장중 이같은 흐름들이 나타났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