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제공
사진=동서식품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동서식품은 23일 "서울 한남동 소재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가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 2018년 4월 준공된 맥심 플랜트는 연면적 495평 규모로 총 8개층(지하 4층~지상 4층) 중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5개 층을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장과 식물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건축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커피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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