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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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재난 가상체험과 안전교육을 위해 개관한 '적십자 재난안전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적십자 재난안전 체험관은 적십자 서울지사의 캠페인 모금을 통한 기부금과 서울시 보조금, 진암사회복지재단,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기업의 지원으로 구축됐다"고 전했다.

이어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진 진암 안전 홍보관은 산악활동, 수상활동 등의 야외활동 안전수칙을 알아보고 안전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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