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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다가오자, 투자자들 신중"...뉴욕서 금 · 美국채 · 엔화 등 '안전자산 강세'
"美 대선 다가오자, 투자자들 신중"...뉴욕서 금 · 美국채 · 엔화 등 '안전자산 강세'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0.10.24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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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사진=뉴시스
일본 엔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3일(미국시간) 뉴욕에서는 국제 금값, 미국 10년물 국채가격, 일본 엔화 가치 등 안전자산들의 가치가 동반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5분후 기준(한국시각 24일 새벽 5시5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의 1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904.9 달러로 0.02%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2.72로 0.25% 하락하는 등 미국달러가치가 절하된 상황에서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은 소폭 올랐다. 금은 안전자산을 상징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분 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0.84%로 낮아졌다. 전일의 경우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861%로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이날 하락했다. 국채금리가 낮아졌다는 건 국채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미국 국채 또한 안전자산에 속한다.

또한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증시 마감 6분 후 기준(한국시각 24일 새벽 5시6분 기준) 엔-달러 환율이 104.70엔으로 0.11% 떨어졌다. 엔-달러 환율이 낮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의 가치가 절상됐다는 의미다. 일본 엔화는 글로벌 통화 중 '안전통화'로 간주된다.

CNBC 등 미국 언론들은 "미국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투자자들이 신중한 투자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엔 뉴욕시장에서 안전자산들이 '소폭 강세'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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