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 이하 서금원)이 26일 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컨설팅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0년 자영업 컨설턴트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금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커진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체계 강화방안을 공유하고 우수한 컨설턴트들을 포상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됐다"고 전했다.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된 곽병탁 컨설턴트는 "컨설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자영업자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계문 원장은 "미소금융 등을 통한 자금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든든한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