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제공
사진=동서식품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동서식품은 27일 "대전 동구 산흥초등학교에서 '제13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사랑의 향기'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동서커피클래식'과 함께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초등학교나 보육원 오케스트라에 문화 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서식품 측은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맥심 사랑의 향기'는 12년 동안 3억2000만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를 지원했다"면서 " '제13회 맥심 사랑의 향기는 전교생이 72명인 소규모 학교인 산흥초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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