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유플러스는 2일 "5G 요금 카테고리팩에 '스마트홈팩' 서비스를 신설했다"면서 "U+5G 요금제 2종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구글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기 및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스마트홈팩'은 U+5G 모바일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선택형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다. 넷플릭스팩, 클라우드게임팩, 스마트기기팩에 이은 4번째 패키지 구성이다. 이용 고객들은 구글 네스트 허브, 무드등, 멀티탭을 한데 모아 제공받게 된다. '5G 프리미어 슈퍼·플러스' 2종 요금제에 가입할 시 선택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통해 미디어·게임·미래디바이스에 이어 홈IoT 영역까지 모바일 요금제의 서비스 연계 영역을 확장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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