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이하 신한금융)은 17일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해 지난 3개월간 진행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자산감 키우기'는 2030세대들을 대상으로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해 자기만의 미래 자산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는 SNS 캠페인이다. 취향, 개념, 운동, 인맥, 금손의 다섯 가지 미션을 주제로 각각 2주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젊은 세대들이 미션을 실천한 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해시태그를 남기는 것으로 참여 가능토록 만들었다.

신한금융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 미션 주제별로 가이드 영상을 만들고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제작한 물품을 전달하며 젊은 세대들의 많은 동참을 이끌었다"면서 "그 결과 SNS 영상 콘텐츠 조회수 1000만뷰, 미션 참여 약 3000건을 달성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젊은 세대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밀레니얼 세대가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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