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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 약 20분 전...4대 지수 '급랭', 여행주 & 에너지 섹터 '급락'
미국증시 마감 약 20분 전...4대 지수 '급랭', 여행주 & 에너지 섹터 '급락'
  • 최미림 기자
  • 승인 2020.11.19 0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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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뉴욕 나스닥 직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막판(한국시각 19일 새벽 5시 39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21분 전 기준) 다우존스(-0.75%) 나스닥(-0.31%) S&P500(-0.70%) 러셀2000(-0.60%) 등 뉴욕증시 4대 지수 흐름이 40분전 대비 급격히 악화됐다.

이 보다 40분 전(한국시각 19일 새벽 4시 59분)만 해도 다우존스(-0.28%) 나스닥(-0.03%) S&P500(-0.30%) 러셀2000(+0.02%) 등은 소폭 하락 또는 상승 중이었는데 그 후 흐름이 악화됐다.

정규장 막판인 장중(한국시각 19일 새벽 5시38분 기준)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6.96%) 트립닷컴(-4.01%) 등 여행 관련주와 모더나(-4.21%) PHILLIPS66(-5.32%) 등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졌다. 같은 시각 S&P 에너지 섹터의 주가가 2.26%나 하락하며 증시흐름 악화를 주도했다. 같은 시각 유틸리티(-1.49%) 헬스케어(-1.38%) 부동산(-1.08%) 등의 섹터도 1% 이상씩 떨어지며 막판 증시흐름 악화를 거들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화이자 코로나 백신이 95%나 되는 면역 효과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다우존스, S&P500 등은 이틀 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이날 장중 기준 이틀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러셀2000도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이날 장 막판 흐름이 갑자기 나빠졌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화이자 백신 이슈도 미국증시를 장중 지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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