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은 19일 "오는 20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쉐이크쉑 14호점을 개점한다"면서 "472.9㎡, 147석 규모"라고 밝혔다.

쉐이크쉑에 따르면 '대전 타임월드점'은 목련에서 영감을 얻어 '블루밍 가든' 콘셉트의 매장을 연출했다. 스트리트 아티스트 '정크하우스'와 협업해 대전의 랜드마크와 만개한 목련을 표현한 아트워크를 설치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타임월드점에서는 '한밭가득 밤'과 쉐이크쉑의 바닐라 커스터드를 조합한 디저트 '대전 밤 밤'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며 "대전의 로컬 수제 맥주 브랜드 더랜치브루잉의 '유자 퓨어 에일'과 '브룻 IPA'도 타임월드점에서만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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