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은 19일 "지난 16일~17일 현대-기아차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의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0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Open Innovation Lounge)'를 개최했다"면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발굴한 고객 관점의 상품화 유망 혁신기술과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창의적이고 민첩한 상품 및 신기술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외부 스타트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술의 신속한 상품화를 이루기 위한 그룹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현대차그룹 측은 " '모든 활동은 고객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혁신 지향점 아래 작년부터 300여개 스타트업들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를 활성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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