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제공
사진=현대카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카드는 19일 "배달의민족 운영회사 우아한형제들과 전용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PLCC) '배민현대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배민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3%를 배민포인트로 적립해준다. 13개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6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이용 시 결제금액의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가맹점에서도 결제금액의 0.5%가 배민포인트로 축적된다. 첫 카드 이용 후 6개월 동안 추가 배민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배민페이로 결제하면 2%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져 결제금액의 총 5.5%가 배민포인트로 적립된다. 6개월간 디지털 서비스 부문에서는 3%, 일반 가맹점에서는 1%의 특별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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