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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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9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또 하락했다. 이번 주 들어 연일 고개를 숙였다. 이날엔 미국증시 상승 속에 금값이 떨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865.3 달러로 0.46% 하락했다. 금값은 이틀 전 같은 시각(-0.40%), 전일 장중(-0.8%대 하락)이어 최근 연일 떨어졌다.

이날엔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다우존스(+0.15%) S&P500(+0.39%) 나스닥(+0.87%) 러셀2000(+0.84%)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안전자산의 상징인 금값이 고개를 숙였다.

뉴욕에서 위험자산 선호 흐름이 일부 회복된 가운데 안전자산을 대표하는 금값이 더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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