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은 20일 "연말을 맞아 주거 빈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SPC행복한재단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발굴하는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해피포인트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공유 시 일정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하는 SPC그룹의 온라인 사회공헌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된 기부금은 주거복지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소외계층 주거개선비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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