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유플러스는 20일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를 'LTE 휴대폰 및 패드'와 IPTV용 'UHD2 셋톱박스'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TE휴대폰 가운데 2018년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LG전자 V40 등 58종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서 "같은 연도에 출시된 LTE 패드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30일부터는 'UHD2' 셋톱박스 고객에게도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원 단말 확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