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23일 "영국의 종합화학기업 이네오스그룹과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면서 "수소 생산, 공급, 저장은 물론 수소전기차 개발, 연료전지시스템 활용에 이르는 통합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하는데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양사가 체결했다"고 전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영국에 본사를 둔 이네오스는 석유화학, 특수화학, 석유제품 생산업체다. 현재 연간 3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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