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유플러스는 23일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연말연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7'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자사 및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해 홀로 거주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쌀 등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이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