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7일 "전날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희망 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를 비롯해 학생, 일반인 등 개인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공유하고 나누는 행사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 사회문제 해결,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RE:GREEN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담은 영상 '버스정류장을 청량하게'를 출품했다"면서 "일상 속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